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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this out 나는 정상수

푸코, 정상을 점검하라

by 정준민

"정상은 언제부터 정상이었으며 정상을 정상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무엇인가"


"현재 존재하는 것이 언제나 그렇게 존재했던 것은 아니다"

"우리는 아무 때나 아무것이나 생각할 수 없다."

"우리의 생각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생각 속에 갇혀 있다."

"한 시대 안에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지식의 경계를 비춰 주고 있는 것, 그 경계 안에서 우리의 사고와 언어를 에워싸고 있는 것이 '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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