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1)
댄서를 꿈꾸는 20대의 대학생 샨탈 사진은 Freedom Theatre의 학생 단원인 그녀가 표정연기를 연습하는 모습이다
팔레스타인 제닌이라는 도시에 있는 난민캠프에서 샨탈이라는 친구를 만났다.
이스라엘이 만든 장벽밖 나자렛이 고향인 샨탈은 이스라엘 시민권자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기독교를 믿어왔다.
그는 팔레스타인 사람이다.
이스라엘 정부의 Brain Washing이 싫어서 장벽 안쪽의 팔레스타인에서 간호대학을 다니 학생이고 댄서를 꿈꾸는 페미니스트 여성이다.
그는 하마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적대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듯하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해방을 원한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모두 무슬림이라는 오해를 한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최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하마스’를 지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해다.
그녀의 존재는 말한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문제는 유대인과 무슬림 간의 종교분쟁이 아니고 새롭게 생긴 유대인 국가와 예전부터 이 땅에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 사람들과의 점령으로 생긴 지배와 피지배의 문제임을 말이다.
덧말 1) 하마스의 공격이 있는 후 샨탈의 SNS 계정에는 매일 글이 올라온다. 한국의 언론에서는 보도하지 않는 영상과 사진들이다. 한국 언론이 들어가지 못하는, 미국과 유럽의 주류 언론이 내보내는 시각이 아닌 것들이다.
덧말 2) 샨탈은 팔레스타인에서 소위 말하는 '주류'가 아니다. 보수적인 무슬림들은 그의 언행과 옷차림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그래도 그는 자신을 팔레스타인 사람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