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

그러면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적인 생각도 늘어난다.

by 구본하

1. 시작하며

본하는 학창 시절, 친구들이 자신에게 좋지 않은 말을 하면 억울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친구들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장난을 치자, 본하는 신고하지 말라고 강하게 말하곤 했다. 억울함이 커질 때면 “내가 안 그랬다고”라며 큰 목소리로 외치기도 했다. 그러나 어머니나 지인들은 이런 말들 중에는 농담도 있을 수 있다며, 가볍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주었다. 이를 계기로 본하는 농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그 내용을 아래에 정리하였다.


2. 방법을 담은 글

(1) 어느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는 길 상상하기

본하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부산 사직야구장까지 가는 길을 떠올려 보았다. 생각해 본 결과,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을 거쳐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용인시 등을 지나 다른 고속도로를 타면 사직야구장에 도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어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까지의 길도 생각해 보았다. 부천 중동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한 뒤, 그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을 거쳐 역시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용인시 등을 지나 다른 고속도로를 타면 사직실내체육관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또한 본하는 친구들이 농담을 할 때 자신이 “됐거든.”이라고 말하는 상황을 상상해 보았다. 이때 입과 머릿속이 움직이는 방향이 마치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부산 사직야구장까지 이어지는 길, 그리고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까지 길과 같다고 상상하며 자신의 친구들이 하는 농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했다.

이외에도, 본하는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혹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서 부산 동래구 온천동까지 마찬가지로 제2경인고속도로 혹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거친 뒤에 영동고속도로 등을 거쳐 역시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용인시 등을 지나 다른 고속도로를 거쳐 가는 상황도 상상해보았다.

본하가 이렇게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어지는 길을 상상하며 농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한 이유는 몇 가지다. 첫째, 부산 사직야구장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이 같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즉 부산사직종합운동장에 함께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둘째, 부산과 인천, 그리고 이 두 시설은 본하가 좋아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인천에서 부산으로 가는 길과 이런 식으로 갈 때에 거치는 지역들 역시 본하가 익숙하고 좋아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2) C컬 머리를 유지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람이 길을 걷는 상상하기

한편, 본하는 앞서 말한 방법 외에도 친구들의 농담을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또 다른 상상을 했다. 이번 상상은 C컬 머리 스타일을 유지한 채 선글라스를 쓰고 길을 걷는 한 사람의 모습이었다. 상상 속에서 그 사람은 운동을 하기 위해 밖에 나왔고, 햇빛이 강해 눈이 부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운동을 이어갔다. 그러다 지루함을 느껴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었는데, 그 순간 지나가는 차의 경적 소리를 듣지 못해 결국 차에 치여 목숨을 잃는 상황이 전개되었다.

이 장면은 본하가 예전에 KBS에서 방영된 **〈위기탈출 넘버원〉**을 본 뒤 떠올린 것이다. 이후 본하는 친구들이 농담을 던질 때 자신이 “됐거든.”이라고 말하는 순간의 입 모양과 머릿속 움직임이, 상상 속 인물(C컬 머리 스타일을 유지한 채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람)이 운동하며 움직이던 방향, 사고로 죽었을 때의 모습, 그리고 그때 차를 몰던 남성이 다가와 흔들며 “괜찮냐”라고 말하던 입 모양과 방향과도 비슷하다고 연결 지어 보았다.

본하가 이런 상상을 통해 농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한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 C컬 머리 스타일은 본하 같은 남성에게는 생소하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둘째, 선글라스로 얼굴이 가려지면 그 생소함이 더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셋째, 생소한 모습을 유지한 사람과 자신처럼 익숙한 모습을 지닌 남성이 함께 있을 때, 그 대비가 결합된 듯한 특별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3)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스포츠 경기들, 그리고 부산에 놀러간 상황을 상상해보기

본하는 친구들의 농담을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또 다른 상상도 해보았다. 그것은 부산 사직야구장이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야구경기나 농구경기가 열리는 상황과 가족과 함께 부산에 여행을 간 상황이다.

상상 속에서 본하와 자신의 어머니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하며, 그 야구장의 원정 테이블석에 앉아 LG트윈스를 응원하고 있었다. 겨울이 되자 본하는 아버지와 남동생과 함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KCC 이지스의 홈경기를 보러 가 홈팀 좌석에 앉아 부산 KCC 이지스라는 농구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떠올렸다.

또한, 이렇게 야구나 농구 경기를 본 뒤에는 가족이 함께 부산 시내를 여행하는 장면도 상상했다. 그들은 바다를 구경하고, 주변 거리를 걸으며, 횟집에서 음식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부산의 명소에도 들러 사진을 찍고, 그 전에 호텔에서 하루를 묵는 모습도 함께 그려보았다.

이 상상을 한 뒤 본하는 친구들이 농담을 할 때 자신이 “됐거든.”이라고 말하는 순간, 입과 머릿속이 움직이는 방향과 모습이 마치 자신과 가족이 사직야구장에서 이렇게 원정팀 LG트윈스를 응원하거나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홈팀 부산 KCC 이지스를 응원하며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 이 때에 야구경기 혹은 농구경기가 진행되는 모습, 그리고 부산 시내와 바다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 속의 움직임과 같다고 여겼다.

본하가 이런 상상을 통해 농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앞서 언급된 내용을 참고하면 알 수 있듯이, 부산은 본하가 좋아하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둘째, 야구와 농구는 본하가 좋아하는 스포츠 경기이기 때문이다. 셋째, 역시 앞서 언급된 내용을 참고하면 알 수 있듯이, 부산 사직야구장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이 같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즉 부산사직종합운동장에 함께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3. 이 글을 마치며

이렇게 본하는 자신에게 익숙하거나 낯선 것, 그리고 좋아하는 대상을 활용해 상황을 상상해 본 뒤, 앞으로는 친구들의 농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 결과 기분도 한결 나아졌다. 더불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보거나 익숙한 도시를 다시 찾는 등 여행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께서는 이와 같은 본하의 생각에 공감하신다면 좋아요 표시나 댓글로 함께 나눠주시기를 바란다. 본하 역시 이를 독자분들께 부탁드린다.


4. 참고 자료

아래는 본문 내용을 보완하는 이미지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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