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하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또다른 방법을 사용하고, 시로 표현한다.
본하는 지금껏
영화와 드라마의
무서운 장면을
극복하려 애써왔다.
또한, 본하는,
그 노력들을,
글로 남겨왔고,
또다른 시도도 했다.
이름 중간자리에 ‘지’나 ‘희’가,
또는 끝자리에 ‘희’나 ‘은’이 들어간,
연예인들이 등장해,
보험금을 노리고,
사람을 잔인하게 죽인 뒤,
경찰에 체포되는 장면을,
상상해본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후,
본하는 지금 즈음,
영화나 드라마의,
무서운 장면들을,
거의 극복하게 되었다.
한편, 이렇게,
영화나 드라마의,
무서운 장면을,
거의 극복한 뒤,
본하는 깨달았다.
바로, 자신도 남들처럼,
영화와 드라마를 볼 때,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이 그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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