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6일 금요일

나머지 기억

by 윤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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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졸리면 자고 일어나고 졸리면 자고를 하면서 산다. 옷도 아내 도움 업이는 입고 벗지 못한다. 신발끈도 어떻게 매는 지 모른다. 하루하루 그렇케 잇다 거울을 보면, 내가 이렇게 생겻었나 신기하다.


오랜만에 아들 놈이 손주를 데리고 왔다. 아직도 갓난애긴줄 알았는데, 벌써 소등학교 2학년이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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