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코로나에 걸린 사람은 없다. 벌써 2년 가까이 세상이 난리지만 농촌에서는 이 병의 실체를 모른다.
그저 무섭다고 하니까? 그런갑다 할 뿐이다.
나름 깨달은 것은 코로나는 도시병이다. 그것도 부자 도시병이다. 돈이 많고 사람이 밀집해 사는 도시일수록 피해가 크다. 무안은 피해가 없다. 걸려도 퍼지지 않는다. 이것을 방역의 노력이다 이렇게 말하면 맞기도 한 것 같고 안 맞기도 한 것 같다.
세계적으로 보아도 돈 많고 사람 많은 부국과 부자도시만 난리지 가난하고 밀도가 낮은 국가에서는 코로나의 실체 자체가 의심스럽다.
그렇다면 농촌지역과 도시의 방역지침이 달라져야 하는 것 아닌가?
코로나를 종식시키려면 인구밀도를 낮추면 된다.
이것은 자본이 매우 싫어하는 것이다. 정치도.
그래서 코로나는 미스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