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두려움이 잊혀지고 사랑이 차오르죠
사람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상황은 달라도
그 행복감을 느끼는 상태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죠.
바로 몰입입니다.
나를 잊어버리고
그 상황에 온통 빠져들어
경계와 자신이 하나가 될 때 행복감을 느낀다는 거죠.
중요한 건
그 순간에는 '내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나를 꽉 부여잡는 오랜 습성이 있죠.
‘나는’
‘내가’
‘나를’
‘나에게’ 등.
그 ‘나’를 조금만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타인의 관점과 세상을 둘러보세요.
'나'를 내려놓고 잊어버리는 그 마음의 크기만큼
어느새 걱정과 두려움이 줄어들고
다른 생명과 세상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소중함이 차 오르는 걸 느낄 수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