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개발자가 추천하는 초기 MVP 외주개발사 Top3
스타트업이 믿고 맡길 수 있는 MVP 외주개발사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킵고잉걸이에요~ :)
3년차 스타트업 사업개발자로 일하면서
다양한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는데요.
그중에서도 "MVP 개발" 단계에서 어떤 개발사를 선택하느냐가
결과의 80%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개발사를 잘 고르고 알아보기는 정말 어려운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만의 다양한 기준들로 추려낸
스타트업이 믿고 맡길 수 있는 MVP 외주개발사 Top3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왜 "MVP 잘 만드는 개발사"가 중요한가
MVP 개발은 단순히 앱이나 웹을 완성하는 일이 아니에요.
'최소한의 기능으로 시장 반응을 빠르게 검증하는 과정'이에요.
즉, 단순 구현력이 아니라 기획, 소통, 확장력이 모두 있어야해요!
제가 초창기에 한 정부지원사업에서 잘못된 개발사와 일했을 때,
이 세 가지가 어긋나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뼈저리게 배웠어요.
중간 점검이 부실해서 기능이 계속 늘어났어요.
커뮤니케이션이 맞지 않아 재작업이 반복됐어요.
MVP 이후 확장을 고려하지 않아 유지보수비가 폭등했어요.
이 경험 덕분에 지금은 "MVP를 잘 만드는 개발사"를 고를 때
단순히 개발 실력보다도 '비즈니스 감각과 협업 구조'를 먼저 봅니다.
스타트업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외주개발사 Top3
아래 세 곳은 제가 실제로 경험해본 외주개발사들인데요,
"이 팀은 정말 스타트업과 호흡이 맞는다"라고 느꼈던 곳이에요.
각 개발사마다 다양한 강점이 있어서 그것도 같이 설명드릴게요!
1. 똑똑한개발자
결론부터 말하면, 기획부터 UX, 개발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팀처럼 연결해주는 개발사예요.
똑똑한개발자의 강점은 크게 네 가지가 있는데요!
문제 중심 사고 방식
→ 단순히 요구사항을 구현하는 게 아니라,
"이 기능이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진짜 도움이 될까?"를 함께 고민해요.
그래서 불필요한 기능을 줄이고, 일정과 리소스를 훨씬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어요.
전 영역 커버와 빠른 피드백 루프
→ 기획, 디자인, 개발, QA까지 팀 내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중간 전달 누락이 없고, 수정 속도도 빠른 편이에요.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구조
→ 회고나 피드백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진행 상황을 문서로 공유해줘요.
사업개발자 입장에서도 "이 팀은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확신을 주더라고요.
정부지원사업에 최적화된 실무 감각
→ 실제로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MVP 제작 경험이 많아서,
지원금 집행 구조나 제출 서류, 과제 관리 방식까지 컨설팅처럼 함께 챙겨줘요.
그래서 사업 초기 MVP를 정부지원금으로 제작하려는 스타트업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출처: 똑똑한개발자MVP 단계에서, 똑똑한개발자처럼 문제 해결 중심 사고와 정부지원사업 실무 감각을 모두 갖춘 팀이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출처: 데브피플 홈페이지2. 데브피플
데브피플은 MVP 전문 외주개발사로,
핵심 기능 중심의 빠른 개발 구조를 갖춘 곳이에요.
초기 시장 검증이 필요한 창업팀이라면,
이곳의 방식이 잘 맞을 거예요.
데브피플의 장점은 다음과 같아요.
핵심 기능만 빠르게 MVP로 구현하는 역량이 뛰어나요.
스타트업 예산에 맞춘 유연한 견적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기술 문서와 산출물 관리가 깔끔해서 정부지원사업 대응에도 적합해요.
전체적으로 MVP 개발에 특화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팀이에요!
출처: 플로어B 홈페이지 캡처3. 플로어B
플로어B는 사업개발자와 기술팀 사이를 잘 이해하는 균형형 개발사예요.
이곳은 단순한 개발보다는 "사업 모델에 맞는 구조 설계"에 강점을 두고 있어요.
제가 주목했던 포인트는 세 가지예요.
스타트업 리소스를 고려한 MVP 개발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어요.
개발 전에 ‘이 기능이 실제 유효한가’를 함께 검증해줘요.
일정 관리와 QA 단계가 꼼꼼해서 리스크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AI나 핀테크처럼 기술 난이도가 높은 서비스라면,
플로어B는 전문 파트너와의 협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식을 취해요.
덕분에 다양한 산업군의 프로젝트에서도 안정적으로 결과를 내고 있더라고요.
MVP 잘만드는 개발사 선택 체크리스트
스타트업 사업개발자 입장에서,
개발사를 선택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는 세 가지 항목이 있어요.
기술 구조와 확장 계획이 있는가
→ "이 구조로 6개월 뒤 기능 추가할 때 문제가 없을까?"를 물어보세요.
단기 완성보다 리팩토링 여지를 보는 게 중요해요.
스프린트 운영과 QA 기준이 명확한가
→ 매주 피드백 루프를 운영하는지,
QA 과정에서 테스트 기준을 문서로 남기는지 꼭 확인하세요.
유지보수·수정 범위가 명시되어 있는가
→ 버그 수정, 업데이트 주기, 추가 비용 기준 등을
계약서나 산출물 명세서에 구체적으로 적어두면 리스크가 줄어요.
이 세 가지를 잘 점검한다면,
좋은 개발사와 함께 실패 없이 MVP를 완성할 수 있어요!
오늘은 스타트업이 믿고 맡길 수 있는
MVP 외주개발사 Top3를 소개해드렸어요.
세 곳 모두 각기 다른 방향성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스타트업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이 글이 정부지원사업이나 초기 창업으로 MVP 제작을 준비 중인 분들께
"어떤 개발사와 함께해야 실패하지 않을까?"에 대한
현실적인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