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해킹, 네이버 두나무 인수 더 주목받는 이유

스타트업 사업개발 인사이트: 네이버 두나무 인수 전략 사례

by 킵고잉걸

안녕하세요~ 킵고잉걸입니다! :)


요즘 이미 서비스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 대표님들,

정부지원사업으로 MVP를 준비 중인 예비 창업팀,

혹은 핀테크·Web3 쪽 흐름을 눈여겨보고 있는 팀이라면

꼭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할 뉴스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네이버의 금융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해서

기업가치 합산 약 20조원 규모의 초대형 핀테크 그룹을 만들기로 한 소식이에요!


겉으로 보면

"대기업들끼리 또 뭐 하나 보다" 하고 넘어가기 쉬운 뉴스인데요ㅎㅎ

사업개발자 입장에서 천천히 뜯어보면

플랫폼이 돈과 자산을 다루는 방식

앞으로 결제와 금융 인프라가 바뀌는 방향

스타트업이 어디에서 기회를 찾을지 에 대한 힌트

이런 부분들을 알아볼 수 있는 소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네이버 두나무 인수 빅딜을

스타트업·사업개발자의 관점에서 자세히 들여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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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관점 네이버 두나무 인수 이슈


먼저 이 질문부터 같이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이 딜이 우리 팀이 당장 하는 일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텐데요!


그래도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아래 세 가지 키워드 때문에

이번 네이버 두나무 인수에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해요.


결제와 금융 인프라의 변화
네이버페이 연간 결제액 80조원, 이용자 3,400만 명이라는 숫자가
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과 결합할 수 있는 발판이 열렸어요.


가상자산 거래소와 플랫폼의 결합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빅테크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한 몸처럼 움직이는 첫 케이스예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가능성
리워드·포인트·구독·결제·투자까지 이어지는 구조 위에
스테이블코인과 온체인 금융이 올라갈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어요.


"우리가 당장 코인을 만들겠다"가 아니라도

앞으로 어떤 인프라 위에서 서비스를 설계해야 할지,

어떤 파트너와 협업을 고민해볼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라서

스타트업이 보기에 꽤 유의미한 사건이라고 느껴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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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회사 소개와 역할


네이버파이낸셜: 3,400만 사용자를 가진 결제 인프라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의 금융 계열사예요.

네이버페이를 중심으로 간편결제, 금융상품 중개, 대출 비교 같은 서비스를 맡고 있어요!

연간 결제액 약 80조원 수준
사용자 수 약 3,400만 명

이렇게 이미 국내 대표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상태예요.


스타트업 입장에서 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 안에서 결제와 자금 흐름을 직접 관리하는 회사"라고 이해하면 편해요.

네이버 쇼핑 결제

정기구독·멤버십 결제

각종 포인트·리워드 정산

이런 부분들이 다 네이버파이낸셜 관할 안에서 돌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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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와 업비트, 가상자산 인프라 플레이어


두나무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회사예요.

업비트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 1위,

글로벌 거래량 기준 상위권 거래소로 평가되고 있고요.


두나무가 가진 자산은

단순히 거래소 서비스 하나가 아니에요.

대규모 가상자산 거래 인프라와 유동성

디지털 자산 수탁, 트래블룰 대응 등 규제 환경에서 쌓인 노하우

자체 블록체인 '기와(GIWA)'와 지갑 등 Web3 인프라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실험과 전략 구상

특히 기와체인은

국내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을 염두에 둔

금융 친화적 블록체인으로 소개되고 있어요!


아주 쉽게 정리하자면,

네이버파이낸셜은 "일상 결제 인프라와 사용자 풀"을 가진 회사

두나무는 "가상자산·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가진 회사예요.


이번 인수는 두 회사가 가진 결제 인프라와

가상자산 인프라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시도라고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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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두나무 인수 구조와 주식교환 비율


네이버의 두나무 인수 소식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인수 방식과 주식 교환 구조일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어떻게 인수가 이뤄지는지와

주식이 어떻게 바뀌는 지 정리해볼게요!


포괄적 주식 교환,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 100% 자회사


이번 거래는 현금을 주고 사는 방식이 아니라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이에요.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이런 방식인데요,

네이버파이낸셜이 신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주들에게 주고

그 대신 두나무 주주들이 들고 있던 두나무 주식을 모두 넘겨요.

결과적으로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가 돼요.


즉, 두나무 기존 주주들은

"두나무 주주 → 네이버파이낸셜 주주"로 위치가 바뀌는 거라고 보면 돼요.


기업가치 20조원, 주식 교환 비율 1:2.5422618


이번 딜에서 인수 구조를 이해하는 데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핵심 지표는 아래 세 가지예요.

기업가치

네이버파이낸셜 약 4.9~5조원
두나무 약 15~15.1조원으로
합쳤을 경우 약 20조원 규모


주식 교환 비율

두나무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약 2.5422618주 비율


주당 기준 가격

두나무 주식 약 43만9천252원
네이버파이낸셜 주식 약 17만2천780원

복잡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나무가 더 덩치가 크지만,

주식 교환 비율은 네이버파이낸셜 주주에게도 꽤 유리하게 설계된 구조"

라고 해설하는 기사들이 많아요!


지배구조, 송치형 회장 최대주주·네이버는 실질적 지배


지배구조도 살짝 재미있는 포인트예요.

합병 이후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약 19.5%를 가진 최대 주주가 되고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약 17%를 가진 2대 주주가 돼요!


이 상황만 두고 봤을 때는

두나무가 사실상 네이버를 인수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네이버

송치형 회장과 김형년 부회장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위임받는 형태로

약 46%대 의결권을 확보해서

실질적인 의사결정권을 유지하는 구조를 만들어뒀어요.


형식적으로 보면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 주주지만

회계상 연결 편입

전략 방향성

주요 의사결정

에서는 네이버가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한 셈이에요!

이번 딜은 이런 구조 설계만 놓고 봐도 정말 흥미로운 것 같아요.


일정, 2026년 주주총회와 주식 교환


딜 타임라인도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2026년 5월 22일 양사 주주총회에서 주식 교환 안건에 대한 특별결의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2026년 6월 30일 실제 주식 교환이 이뤄지고,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 100%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에요.

이후에는 금융당국·공정위 등 규제기관 심사도 남아 있어서

실제 서비스 단의 변화는

2026년 하반기 이후부터 조금씩 체감되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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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업비트 결합으로 바뀌는 핀테크 판도


이제부터는

"그래서 뭐가 달라지는데요...?"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대부분의 사용자와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건

결국 체감되는 변화이니까요.


네이버페이 × 업비트, 결제와 투자 경계 허물기


합병이 완료되면

가장 먼저 예상되는 변화는

네이버페이와 업비트 사이의 거리감이 확 줄어든다는 점이에요!

네이버페이 안에서 가상자산과 연동된 상품이 등장

업비트 안에서 네이버 서비스와 연결된 혜택·프로모션

이런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어요.


뉴스와 증권가 분석을 보면

쇼핑, 투자, 송금, 예치, 대출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는

"슈퍼앱"이 될 거라는 예측이 반복해서 언급되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지금은 "결제 앱""거래소 앱"이 완전히 분리된 사용자 경험이

조금씩 섞이기 시작할 수 있어요.


규제 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예를 들면 이런 흐름들이 가능해질 수 있어요!

네이버 쇼핑 결제 리워드를 스테이블코인·토큰으로 받을 수 있는 구조

업비트에서 얻은 수익 일부를 네이버페이 캐시처럼 쓰는 구조

콘텐츠·웹툰·크리에이터 보상을 토큰으로 받고, 다시 네이버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구조


아직은 시나리오 단계지만

"결제와 투자, 리워드와 자산 운용의 경계가 흐려질 수 있다"

는 점은 충분히 상상 가능한 그림인 것 같아요~


원화 스테이블코인, 차세대 결제 인프라 후보


두나무는 2025년 UDC에서

자체 블록체인 '기와'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공개했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핵심 축으로 삼겠다는 방향성을 여러 차례 언급했어요.


여기에 이번 네이버 두나무 합병 구도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핵심 사업 후보"로 계속 거론되고 있어요.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두나무는 업비트와 기와체인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인프라를 어느 정도 갖춘 상태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페이 결제망과 거대한 사용자 풀 보유

이런 상태이며,


규제가 정비된다면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업비트에서 거래·보관되고

네이버페이에서 결제·송금 수단으로 쓰이고

온·오프라인 서비스에서 포인트처럼 활용되는 구조까지 한 번에 연결될 수 있다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 거죠!


물론 아직은 "계획·전망·시나리오" 단계이고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가이드라인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속도와 범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도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앞으로의 결제 인프라가 이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

Web2 서비스와 Web3 인프라가 결합되는 형태의 레퍼런스가 생겼다는 점

이 두가지 방면에서 의미가 있는 변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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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사업개발 인사이트 세 가지


이번 네이버 두나무 인수에서

제가 느꼈던 사업개발 관련 인사이트를

세 가지 정도로 뽑아봤어요.


1. 플랫폼 + 인프라 결합


이번 딜의 본질은

"사용자 플랫폼"과 "금융·블록체인 인프라"의 결합이에요.

네이버는 검색·쇼핑·콘텐츠·결제라는 사용자의 일상 접점을

두나무는 거래소, 블록체인,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갖고 있어요.


이제 둘이 합쳐서

"결제와 자산, 콘텐츠와 금융"을 묶은

더 큰 레이어를 만들려는 시도를 하는 거예요!


스타트업이 이런 그림을 그대로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비슷한 논리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데요,

우리 서비스가 가진 사용자 접점은 어디까지인지

파트너가 가진 인프라·기술·자산은 무엇인지

이 둘을 합쳤을 때 새로운 비즈니스 레이어를 만들 수 있을지

이 관점으로 잠재 파트너를 다시 바라보면

지금까지는 잘 안 보이던 조합이 떠오를 수도 있어요ㅎㅎ


2. 포인트·크레딧 설계부터 "미래 확장"을 염두에 두기


이번 합병 구도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전략 레이어로 다뤄지고 있어요.


스타트업들도 비슷하게 고민을 할 부분이 있는데요,

우리 서비스 안의 포인트·크레딧·마일리지는 단순히 이벤트용인가?
아니면 나중에 다른 서비스와 연결될 수 있는 자산인가?


예를 들어 지금은 그냥 “적립 포인트”지만

나중에는 제휴 서비스와 교환되거나

더 넓은 생태계에서 쓰일 수 있게 설계해두는 것만으로도

추후 파트너십 선택지가 크게 늘어날 수 있어요~ㅎㅎ


네이버 두나무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자체 포인트·결제 수단을 생태계 레벨에서 설계하는 사례"로 보면

우리 서비스 설계에도 꽤 많은 인사이트를 줄 수 있어요.


3. 딜 구조·지배구조까지 같이 보는 눈을 길러두기


이번 인수는 두나무가 더 큰 기업가치를 갖고 있음에도

네이버가 의결권 위임 구조를 통해

실질적 지배력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죠?


사업개발 일을 하다 보면

단순 제휴 계약

전략적 투자

합작 법인 같은 다양한 형태의 딜

이런 부분들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이때 "지분 몇 퍼센트냐"만 보는 게 아니라

의결권은 누가 쥐고 있는지

어느 회사 재무제표에 연결되는지

어느 쪽의 전략 방향성이 더 많이 반영되는 구조인지

까지 같이 볼 수 있게되면

장기적인 리스크와 기회를 훨씬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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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두나무 인수, 마무리 정리


최근 업비트 해킹 이슈로 가상자산 업계 전반에

보안 리스크가 다시 크게 부각된 상황이기도 한데요...ㅜ

그만큼 규제와 심사 과정에서 보는 기준도 더 엄격해질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이번 네이버 두나무 인수는 단순히 몸집을 키우는 거래가 아니라,

보안과 리스크 관리까지 포함해 어떤 기준으로 평가받게 되는지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기도 하죠...ㅎㅎㅎ


그럼에도 이 딜이 흥미로운 이유는,

플랫폼과 결제, 가상자산 인프라를 한 그룹 안에서 어떻게 결합하려고 하는지

비교적 선명하게 드러나는 케이스이기 때문이에요!

스타트업이나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는 이번 사례를 보면서

결제 구조를 어떻게 설계할지, 포인트와 구독 모델을 어떻게 잡을지,

우리 서비스는 어떤 인프라와 파트너를 전제로 설계해야 할지까지

같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도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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