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수) SK이노베이션, 현대차 팰리세이드
비플라이소프트 - 이슈 따라잡기
SK이노베이션
5월 6일(수) SK이노, 1분기 영업손실 1조 7752억원
정유업계 맏형인 SK이노베이션이 올 1분기에만 1조77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962년 창사(대한석유공사) 이래 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의 적자다. 6일 SK이노베이션은 “올 1분기에 매출 11조1630억원, 영업손실 1조77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조6144억원(-12.6%), 영업이익은 2조1033억원 감소(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은 6255억원(-5.3%), 영업이익은 1조8977억원이 각각 줄었다.
이슈 발생 배경
SK이노베이션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건 유가 급락으로 인한 대규모 재고 손실이 발생한 데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부진 등이 겹친 탓이다. 정유업계 수익률을 결정하는 정제마진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정유업계에서는 배럴 당 4달러 선을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하지만, 4월 말 현재 정제마진은 배럴 당 -0.9달러 선이다. 공장을 돌릴수록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단 얘기다.여기에 수요 부진까지 겹치면서 재고 관련 손실(9418억원)을 비롯해 항공유와 휘발유 등 상품 가격이 원유가격보다 낮아진 역마진 등으로 주력인 석유사업에서만 1조636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중앙일보) 뉴스보기
이슈 흐름
국내 최대 정유회사인 SK이노베이션마저 1분기 2조원에 가까운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정유업계 역사상 초유의 ‘흑역사’가 결국 현실이 됐다. 정유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여파에 실적의 양축을 차지하는 국제유가와 정제마진까지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코로나 쇼크’의 여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6일 창사 이래 최악의 실적을 발표한 SK이노베이션에 이어 앞서 실적을 발표한 에쓰오일(1조73억원 영업적자)과 현대오일뱅크(5632억원 영업적자) 그리고 아직 실적을 내놓지 않은 GS칼텍스까지 고려하면 정유4사의 합산 손실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인 4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은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이 같은 최악의 실적에는 국제유가가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로 떨어지며 유례없는 추락을 보인 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헤럴드경제) 뉴스보기
국내 1위 정유사인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영업적자가 2조원에 육박하면서 정유4사의 1분기 적자가 4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SK이노】 SK이노 '코로나 쇼크' 1분기 적자 1조7752억 (아시아경제) 뉴스보기
【SK이노】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손실 1조7752억원 (디지털타임스)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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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SK이노베이션, 1분기 1조 7752억원 적자…창사이래 최악의 실적 (매일경제) 뉴스보기
【부정】 SK이노베이션도 창사 이래 최악…정유사 덮친 초유의 실적쓰나미 (연합뉴스) 뉴스보기
출처: 아이서퍼(Eyesurfer) 캡처현대차 팰리세이드
5월 6일(수) 현대차 ‘2020 팰리세이드’ 출시
현대차는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SUV ‘2020 팰리세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더뉴 그랜저’에 최초로 도입된 현대차 최고급 트림 ‘캘리그래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와 높은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
이슈 발생 배경
현대차는 특히 캘리그래피 트림을 기반으로 2열의 상품성을 극대화한 스페셜 모델 ‘VIP’도 선보였다. 팰리세이드 VIP는 2열에서 시청 가능한 모니터 2대로 구성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SE)’을 비롯해 공기청정기와 냉ㆍ온장 컵홀더 등이 탑재된 2열 센터 콘솔 암레스트, 2열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스피커 내장형 윙타입 헤드레스트 등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기존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스티지의 상품성도 개선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10.25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하이패스 시스템, 후석 대화모드를 기본 적용했다. (한국일보) 뉴스보기
이슈 흐름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기존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스티지의 상품성도 개선했다. 그동안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10.25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하이패스 시스템, 후석 대화모드를 기본 적용했다. 올해 하반기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모든 트림에서 ‘현대 카페이’ 등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0 팰리세이드의 외장 컬러에는 레인 포레스트(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시에라 버건디 등 2종이 새롭게 추가돼 총 6종으로 운영된다. 2020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 기준 트림 별로 3497만~5137만원(개별소비세 1.5% 기준)이다. 디젤 2.2 모델 가격은 가솔린 3.8 트림 별 가격에 150만원이 추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캘리그래피’ 트림 신설로 기본 상품성을 강화된 ‘2020 팰리세이드’가 국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뉴스보기
현대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 최고급 트림 ‘캘리그래피’를 선보였다. 기존 팰리세이드보다 고급스러운 장비를 대거 탑재한 ‘VIP’ 모델까지 추가해 의전용 차량 역할까지 넘보게 됐다. 가격까지 덩달아 인상돼 제네시스 ‘GV80’과 경쟁이 불가피해 보인다.
【긍정】 현대차 2020 팰리세이드 출시, 최고급 트림 신설 (매일신문) 뉴스보기
【긍정】 현대차, 2020년형 팰리세이드 출시…더 고급진 `캘리그래피` 선봬 (이데일리)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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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2021년에나 받는 건가”…주문 폭주 팰리세이드 2020년형 출시 (중앙일보) 뉴스보기
【부정】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요?"… 지금 가도 '헛걸음' (머니S) 뉴스보기
출처: 아이서퍼(Eyesurfer)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