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화) Biz조간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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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개혁엔 애초 관심없던 문재인 정부…박능후 결국 두 손 들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정부가 추가로 내놓을 안이 없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개혁에 따른 정치적 부담을 정부가 더 이상 지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문재인 정부 내 국민연금 개혁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기관·외국인 동반매도에 주저앉은 韓증시
코로나19로 무너졌던 증시가 3개월 만에 다시 튀어오르면서 기대감을 높였지만, 결국 유동성의 힘으로만 올린 '사상누각'이었다. 코로나19 록다운이 세계 곳곳에서 해제될 조짐을 보이자마자 2차 팬데믹 국면에 대한 우려가 나왔고, 금융시장은 바로 추락했다.(매일경제) ☞더보기
· 터치 몇번에 1억 사기대출… 간편결제 '양날의 검'
최근 비대면 금융 서비스의 취약점을 악용한 범죄가 잇따르자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다른 사람 명의를 도용해 영업점 방문 없이 1억원 넘게 대출받는 사건이 벌어졌고, 몇 가지 정보 입력만으로 온라인상에서 남의 돈으로 수백만원을 결제하는 일까지 발생했다.(조선일보) ☞더보기
· 포스코케미칼, 차세대 배터리 양극재 개발
포스코케미칼이 1회 충전 시 최대 600㎞를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를 개발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개발을 완료하고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매일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더 커진 '갤폴드2' VS 펜 넣은 '메이트X2'...폴더블 시대 열린다
삼성전자와 화웨이, 모토로라 등이 올해 하반기 잇따라 폴더블폰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에 더해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폴더블폰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있어 앞으로 ‘폴더블폰 대중화’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현재 폴더블폰 시장을 앞서서 이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울경제) ☞더보기
· 두산, 중공업 살리기 위해 알짜 인프라코어 판다
두산그룹이 핵심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돈이 되는 핵심자산을 내다 팔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어서다. 두산중공업이 이 매각대금을 활용해 두산인프라코어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 51.05%를 매입하게 되는 방식이 유력하다.(중앙일보) ☞더보기
· 2023년부터 모든 주식 양도세 물린다
정부는 2023년부터 모든 상장 주식과 펀드의 양도차익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주식만 보면 지금은 지분율 1%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 주식의 양도차익에만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다. 정부는 손실이 날 경우 다음해 세금에서 이를 반영해 주기로 했다. 정부는 투자자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현재 0.25%인 증권거래세를 대폭 낮추기로 했다.(한국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돈 들고와도 돌려보내는 은행…"규제에 멀쩡한 ELT도 못팔아"
ELT는 증권사가 발행한 주가연계증권(ELS)을 그대로 담은 은행의 신탁상품이다. 하지만 작년에 은행들이 많이 판매한 파생결합펀드(DLF)가 대규모 원금 손실이 나면서 금융위원회가 DLF 등 고위험 신탁 상품 규제에 나서면서 올 들어 ELT까지 사실상 판매가 금지됐다.(매일경제) ☞더보기
· 부동산 투자 발길 오피스텔로… 규제 풍선효과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강력한 주택대출 규제로 인해 초저금리 시대에 풍부해진 유동성이 오피스텔 등지로 몰리는 풍선 효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오피스텔 인기는 신축 단지에서 더 두드러진다.(동아일보) ☞더보기
· 中내수 5개월째 뒷걸음···코로나 재확산 공포까지
중국이 이어지는 내수침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까지 겹쳐 지역 간 장벽이 다시 높아지며 ‘울상’이다. 기업들의 신속한 업무 재개로 생산규모는 지난해 수준을 회복했지만 소비가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난주 말부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소비에 새 악재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서울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美 경제 'V자 회복' 낙관론 확산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V자형' 경기회복론에 금융기관과 전문가들이 가세하고 있다.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올 하반기에 경제가 20% 성장 궤도에 오르고 실업률은 올 연말 쯤 10%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내년은 또 하나의 견고한 해가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파이낸셜뉴스) ☞더보기
· 美-中 정부는 팍팍 미는데… 韓반도체 고군분투
한국 반도체 산업이 세계 시장 1위인 미국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한 가운데 지난해엔 20%를 밑도는 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정부 중심으로 반도체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며 한국을 추격하는 상황이어서 더 많은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동아일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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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채용 △감사관 백맹기 / 전보 △콘텐츠정책국 대중문화산업과장 김동은
[부고] △공창식씨 별세, 공철(한국은행 조사국 동향분석팀장)씨 부친상 △홍기천(전 인하대 의대 교수)씨 별세, 이명희(부천시립교향악단원)남편상, 석원(한경필 음악감독 겸 오스트리아티롤주립극장 수석지휘자)·석준(영국 서섹스대 선임연구원)부친상
[환율] 미국USD 1,215.50 ↑12.50(+1.04%) / 일본JPY100 1,132.91 ↑12.43(+1.11%) / 유럽연합EUR 1,367.19 ↑7.44(+0.55%) / 중국CNY 171.36 ↑1.33(+0.78%) -KEB하나은행
[주식] 코스피 2,030.82 ↓101.48(-4.76%) / 코스닥 693.15 ↓52.91(-7.09%)
[유가] 휘발유 1,327.93 ↑0.91(+0.07%) / 고급휘발유 1,613.55 ↑1.34(+0.08%) / 경유 1,132.05 ↑0.40(+0.04%)
-오늘의 주요 뉴스-
· '서울역 묻지마 폭행' 피의자 구속영장 또 기각…"주거 일정"
· “학원생 대부분 인터넷 막힌 공신폰 쓰는데… QR코드 무슨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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