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6/22(월) Biz조간 뉴스브리핑

비플라이소프트 - Biz조간

                                              > 비플라이소프트 뉴스레터 구독하기 <



· 불만 쏟아지자 실수요자 구제나서…재건축 2년거주 예외둘듯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6·17 부동산대책으로 무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하기 어려워졌다는 지적에 "필요하다면 보완대책을 추가적으로 마련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하지만 9·13 대책, 12·16 대책 당시에도 이 같은 상황이 똑같이 벌어졌던 만큼 정부의 '땜질 처방'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매일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국민연금 2054년 고갈, 8대 사회보험 다 빨간불

국민·공무원·군인·사학 4대 연금과 고용·산재·건강·노인장기요양 4대 보험 모두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국민연금은 앞으로 34년 뒤 바닥을 드러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부가 기존에 예상한 국민연금 재정고갈 시기보다 3년 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사회보험 개편에 대한 논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중앙일보) ☞더보기




· 코로나19로 냉온탕 오간 증시…‘개성 사무소 폭파’엔 잠잠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폭락과 반등을 거듭한 주식시장이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최근 대북 리스크에는 거의 반응하지 않는 흐름이다. 최근 수년간 대북 리스크의 영향력이 감소한 데다 이번 움직임도 예측 범위에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경향신문) ☞더보기




· 이재용, 운명의 한주…경제계 "기소 땐 삼성 경영마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의 미래를 좌우할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다. 오는 26일 이 부회장에 대한 검찰의 기소가 타당한지 판단하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린다. 심의위는 검찰이 2018년 자체 개혁 방안의 하나로 도입한 제도다. 외부 인사들이 수사 절차 및 결과의 적절성 여부를 논의한 뒤 권고안을 내놓는다.(한국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AI데이터 잡`이 뜬다…새 일자리 올 6만개

데이터산업을 키워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글로벌 4차 산업혁명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빅데이터·인공지능(AI) 최강국인 미국에선 총고용에서 데이터 관련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9.3%에 달할 정도로 고용 구조를 빠르게 바꿔가고 있다. 일본도 6.3%, 유럽연합(EU)은 3.4%에 달한다.(매일경제) ☞더보기



· 롯데마트 사상 첫 무급휴직, 대형마트 그만큼 어렵다

온라인 쇼핑의 빠른 성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고전하는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무급휴직 등으로 비용 절감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경영 악화에 따라 다음달부터 희망하는 직원에 대해 순차적으로 무급휴직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마트에서 무급휴직 도입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중앙일보) ☞더보기




· '통장'만든 네이버 대출도 한다...'금융 포식자'되나

네이버가 이르면 다음달 신용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최근 ‘통장’을 만들어 금융권 ‘메기’를 자처한 네이버가 ‘대출’에까지 나서며 금융권 진출에 가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아직 소액 후불결제 수준이지만 사실상 여신전문금융업에 진입한다는 분석이 나온다.(서울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3000% 폭등株 찍어줄게"…리딩방 '위험한 유혹'

리딩이란 스스로를 ‘전문가’라고 칭하는 이들이 상승 예상 종목, 매수·매도 타이밍을 찍어주는 행위를 말하는 업계 용어다. 이들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연회비 500만~2000만원을 내고 회원가입을 한 투자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피해를 본 투자자가 속출하고 있다.(한국경제) ☞더보기




· 은행이자 10배 준다고? 폰지사기 주의보

초저금리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을 꾀는 유사 금융플랫폼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 업체는 가상 캐릭터를 거래하도록 개인과 개인을 이어주고 중개수수료만 받는 'P2P' 업체라고 홍보하지만 실상 P2P 연계 대부업자로 등록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매일경제) ☞더보기




· 떨고 있는 美 월가 "헬리콥터 머니 7월 소진…고용·소비절벽 오나"

월가에선 그동안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50%(연율)까지 추락할 수 있지만, 3분기엔 30~40%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이런 ‘V’자형 반등 시나리오 속에 뉴욕증시는 3월 저점에서 40%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18일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실업급여 청구 건수는 월가에 실망을 안겼다.(한국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코로나 꺾고…올해 아마존 시총 485조 폭증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이 생사기로에 몰렸지만, 일부 기업들은 성장성이 부각돼 주가 급등세를 이어갔다. 주된 수혜 업종은 대면 접촉이 어려워지면서 성장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 비대면 기반 정보기술(IT) 산업과 코로나19 국면의 돌파구로 여겨지는 바이오 산업이었다. 한국 기업 3곳도 100위 안에 진입했다.(매일경제) ☞더보기



· 中 자동차시장 양극화...베이징현대는 고전

중국 자동차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지만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의 지난 5월 소매판매 순위는 1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베이징현대가 중국 월간 소매판매 15위 안에 들지 못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4개월 만이다. 고급 독일 브랜드와 저렴한 현지 브랜드가 약진하는 가운데 베이징현대는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서울경제) ☞더보기



※ 해당 자료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습니다. 합법적인 저작권 사용을 위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언론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아이서퍼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플라이소프트 뉴스레터 구독하기 <



[인사] 병무청 승진 △정보기획과장 이익규 △병무민원상담소장 윤주봉


[부고] △이은주씨 별세, 고용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배우자상, 병훈·준혁씨 모친상 △김재학씨 별세, 김양훈(목포MBC 기자)씨 부친상


[환율] 미국USD 1,209.50 ·0.00(0.00%) / 일본JPY100 1,131.27 ↑1.21(+0.11%) / 유럽연합EUR 1,355.12 ↓5.81(-0.43%) / 중국CNY 171.02 ↑0.05(+0.03%) -KEB하나은행


[주식] 코스피 2,141.32 ↑7.84(+0.37%) / 코스닥 742.03 ↑4.70(+0.64%)


[유가] 휘발유 1,342.29 ↑0.45(+0.03%) / 고급휘발유 1,619.10 ↑0.12(+0.01%) / 경유 1,145.77 ↑0.27(+0.02%



-오늘의 주요 뉴스-


· 주말 확진자 100명↑…고위험시설 추가 지정

· ‘나눔의집 공론화’ 한 달…여전히 후원금 유용하는 나눔의집

· 태양 절반 집어삼킨 달…다음 부분일식은 10년 뒤


※ 모니터링 & 분석 서비스 위고몬(WIGOMON) - http://www.wigomon.ai/


매거진의 이전글 6/19(금) Biz조간 뉴스브리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