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내가 참 좋아하는 일상채집 스물네번째

by 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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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일에 친구에게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세트를 선물 받았습니다. 윤우와 함께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예쁜 말과 마음이 트리와 함께 배송되었어요. 아직 아이는 크리스마스가, 크리스마스 트리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건전지를 넣은 전구가 반짝이는 걸 신기해했어요. 함께 금빛 장식품도 트리에 걸어보고 반짝이는 트리를 보며 산타할아버지 이야기도 해주었지요. 아이가 좀 더 자라면 엄청 큰 트리를 함께 장식해보고 싶어요. 그런 날도 곧 오겠죠?


내가 참 좋아하는 일상채집 스물네번째_아들과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일상채집은 <내가 참 좋아하는 서른개의 일상채집>이란 타이틀로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을 아침 창가로 들어온 햇살, 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 지하철 창가로 보이는 한강 위 구름 등 우리가 '참 좋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참 많습니다. 기록해두지 않으면 쉽게 잊혀질 순간이기에 매일 하루에 한 가지씩 내가 좋아하는 순간을 사진 찍고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런 행위를 '일상 채집'이라 부르며 너무 작은 행복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매일 좋아하는 사람, 물건, 장면, 소리, 행동 등 다양한 작은 행복의 순간을 한 장의 사진과 한 줄의 글로 채집해보세요.
-프로젝트 더 알아보기 : https://fair.artandlife.kr/main/information#popu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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