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BOOK연구소
[샛별의 씨네수다] 19기 영화는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입니다. 어른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정주리 감독의 두 번째 장편으로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제75회 칸 영화제 국제비평주간 폐막작이었으며 한국영화로 최초 선정이었다고 합니다. 함께 <다음 소희>를 토론하며 기억하고 싶습니다.
나 이제 사무직 여직원이다?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 138분, 2023년 2월 8일 개봉, 15세 관람가. 드라마, 한국.
주연: 김시은(소희 역), 배두나(유진 역)
(영화 줄거리)
“나 이제 사무직 여직원이다?” 춤을 좋아하는 씩씩한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 졸업을 앞두고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막을 수 있었잖아. 근데 왜 보고만 있었냐고” 오랜만에 복직한 형사 유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자취를 쫓는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언젠가 마주쳤던 두 사람의 이야기. 우리는 모두 그 애를 만난 적이 있다.
(출처: 네이버영화)
일시: (귀뚜라미 우는 밤에) 11월 20일 월요일 (저녁 8시-10시)
장소: ZOOM 온라인 토론
금액: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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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은유, 돌베개, 2019.
<열여덟 일터로 나가다>, 허환주, 후마니타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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