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BOOK연구소
2주에 한 번, 네 명의 작가 앞에 도착한 뜻밖의 낱말. <일상의 낱말들>은 '닮은 듯 다른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열여섯 가지 단어'에 대해 변호사 김원영, 작가 김소영, 영화감독 이길보라, 수의사 김태규가 쓴 에세이입니다. 커피, 양말, 밥, 아침, 책, 장난감, 소곤소곤, 게으름 등~의 단어에 얽힌 각자만의 일상을 적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일상의 낱말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저는 필사, 낭독, 영화, 스타벅스, 사과, 수영, 초록 잎, 구름, 올레 등 떠오르네요. 샘들은 어떤 단어가 생각나는지 적어보면 좋겠습니다. 이번 <일상의 낱말들>을 낭독&필사하면서 샘들의 이야기를 끄적여봐요. "당신의 낱말이 궁금합니다."
에세이 <일상의 낱말들>, 김원영, 김소영, 이길보라, 최태규, 사계절, 2022.(357쪽 분량)
▣ <낭독&필사클럽> 7기 모집
필사기간: 2023년 4월 5일 (수) ~ 5월 3일(수) 4주간 필사.
필사책: 에세이 <일상의 낱말들>, 김원영 외, 사계절. (357쪽 분량)
낭독장소: 온라인 카카오 단톡방 + ZOOM 낭독(비디오 끄고 낭독합니다)
낭독날짜: 총 4회 4/12(수), 4/19(수), 4/26(수) 5/3(수)
낭독시간: 저녁 9시-10시 30분 (90분)
금액: 2만 원
신청방법: 댓글 창에 비밀댓글 (자물쇠 표시 확인)로 남겨주세요.
(본인 성함/ 실명 + 핸드폰 번호)
내용:
-1일 다섯 줄 분량의 에세이 필사하기.(30일)
-필사 후 카카오 단톡방에 사진을 찍어 인증하기.
-ZOOM으로 만나 낭독합니다.
-ZOOM 화면은 끄고 들어오세요. 서로 얼굴 공개 안 합니다.
-토론은 없으며 순번대로 낭독합니다.
-봄밤에 살랑살랑 낭독해요.
-낭독 가능한 요일에만 참석하셔도 됩니다.
-참석은 가능하나 낭독이 어려운 샘들은 라디오처럼 들으셔도 됩니다.
-토/일은 필사가 없습니다.
에세이를 함께 필사하고, 매주 낭독하고 싶은 샘들은 신청버튼을 눌러주세요 :)
https://blog.naver.com/bhhmother/22301612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