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우주

by 신화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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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작은 우주다.

인간의 질병 전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자연 치료가 완치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고도의 현대 의학이 포기한 불치병도 자연 치료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부분 몸이 알아서 한다.

물론 아무 노력도 없이 가만히 내버려 두라는 말은 아니다.

어떤 치료를 받든 소우주가 잘 돌아가도록 감사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때만 일어날 일이다.


몸에게 진심을 담아 말하자.


“몸아! 항상 고맙다. 잘 부탁한다.”


부처님께서도 자학적 수행 방법을 금지했다고 한다.

맨발로 설산을 헤매고, 먹지도 자지도 않고,

당신 몸을 괴롭게 만드는 수행은 어떤 도움도 되지 않았음을 고백하셨다.


육신이 아프면 정신도 해를 입는다.

온전치 않은 정신으로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진정 너의 의무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일상에 만족하라. 집착을 버리고 적당히 먹고 마셔라. 이것이 바로 중도니라.” 부처님 말씀이다.


어디 육체의 건강뿐일까. 마음 건강도 마찬가지다.

지나친 경쟁심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작은 성과에 만족하면 스트레스받지 않고 편안하게 뭐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몸도 마음도 단기적 성과에 매달려 먼 훗날을 포기하는 어리석음은 그만 버리자.


뒤따라 가는 것이 앞서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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