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볼까.

별별챌린지 3기. 글쓰기 챌린지 도전을 다시.

by 빛나지예 변지혜


매번 다시를 외치지만, 오늘도 '다시 시작'을 외쳐본다 :D




예상치 못한 비구름이 왔다가 갔다 하며, 더위가 더욱 성큼 찾아왔다.


무더운 날씨. 그리고 변덕스러운 날씨를 느끼는 삶 속에서 별별챌린지 66일 글쓰기를 시작하는 나만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어린 시절'이라는 이 4글자가 나에게 어떤 두려움을 준 것일까. 이름 모를 두려움이 나의 초고 완성 기간을 늦춰주었다. 그러다가 1개월이 지나고, 벌써 2개월이 넘어간 듯하다. 이제는 미뤄서는 안 되겠지.



나만의 글쓰기를 다시 시작해볼 때이다.



글로 성장연구소라는 모임에서 별별챌린지 3기. 66일 글쓰기 챌린지가 시작된 것을 계기로 삼아.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시는 작가님의 전화 한 통을 계기로 삼아.



'다시 시작'이라는 4글자 단어로 두려웠던 마음을 용기 가득한 마음으로 바꿔본다.





'시작'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하면서도, 나에게는 때로 두려운 마음이 섞이게 만드는 단어이다.



두려움: '시작을 해도 괜찮은 걸까.'

설렘: '시작이란 건 별거 아냐. 그냥 한걸음 내딛는 자체가 두근거리지 않니?'


이런 식으로 설렘이라는 녀석과 두려움 녀석이 마음속에서 서로 싸운다.



양쪽에서 각자의 의견들을 펼치는 마음들을 두 손을 가득 뻗어서 어우르게. 조화롭게 만드는 녀석이 있다.



그것을 바로 열정.



'설렘' - '열정:D' - '두려움'



설렘은 너무나도 들뜨지 않게. 조금은 다운되며 지속될 수 있도록.

두려움은 너무나도 위축되지 않게. 조금은 업시키며 지속될 수 있도록.



열정이 설렘과 두려움의 가운데 서서 중도를 지켜주는 역할을 해 주는 것 같다.


이러한 마음속의 여러 가지 재잘거림 들을 가득 안으며, 다시 꾸준한 글쓰기를 시작해 본다. :D




다른 생각 :D & 감사 :D


고속도로를 가는 와중에 비상깜빡이를 켜며, 30으로 속도를 유지하며 운전할 정도로 폭우가 쏟아지기도 한 날.


햇빛 아래에 30초만 있어도 온몸이 타버릴 듯한 더위를 느낀 날.


갑자기 구름이 드리우며 바람이 불기도 하고 애니메이션 같은 구름을 맞이 한 날.


여러 가지의 날씨를 느끼는 신비한 날.



마음이 날씨에 따라 변하지 않고, 감정의 기복이 크지 않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요즘 명상을 하며, 마음을 차분히 하는 습관을 들이니, 위험한 상황에서도, 짜증 난 상황에서도 나만의 침착함과 즐거운 마음을 지키며 안전하게 잘 해쳐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나에게 주어진 현재. 지금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글쓰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별별챌린지 #글로성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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