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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두리 Oct 08. 2018

거긴 왜 보냥?

길고양이에게 말 걸다 #48

[연작] 길고양이(2010 ~ ), photo by 비두리

"거긴 왜 보냥?"

"점점 추워져서 안에 들어가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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