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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두리 Aug 24. 2018

여긴 어디... 나는 누구...?

1 - 친칠라(Chinchilla)

[연작] 동물원(2009 ~ ), photo by 비두리


친칠라(Chinchilla)

친칠라는 몸길이가 22.5~38cm이고, 몸무게는 0.5~0.8kg이다. 고대부터 부드러운 털을 얻기 위해 희생되어 왔으며, 19세기 말~20세기 초반부터 사육되기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 애완동물로써 많은 수가 존재하나 야생에서는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대개 야행성이나 낮에도 관찰할 수 있으며, 바위의 틈이나 구멍에서 살고 바위를 잘 탄다. 수명은 약 10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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