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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우병우 불구속 기소 어떻게 봐야 하나

by big andy

구속적부심에서 풀려나며 우병우는 '본인이 청렴해서 영장이 기각된 거라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쓰윽 살짝 웃어주곤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검찰청사를 떠났다.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이젠 니들 다시 볼 일 없다는 말이다. 검찰은 그렇게 우병우를 보냈다.


검찰의 우병우 수사와 불구속 기소, 그 함의는 면죄부 주기에 다름 아니다. 여기 검찰의 민낯이 있다.

http://m.ltn.kr/news/articleView.html?idxno=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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