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승마선수들도 지원하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최순실 딸만 지원하게 됐다.
삼성은 법정에서 '선의'를 강조합니다.
왜 그 선의가 정유라에게 반드시 가야했는지,
다른 선수들에 대한 선의의 집행은 왜 철회했는지,
최순실이 뭐라고 그렇게 삼성쯤 되는 곳이 질질 끌려다녔는지는 설명이 없습니다.
일부 언론은 특검이 무리한 수사와 기소를 했다고 쪼아댑니다.
증거와 변론 이전에 상식이 있습니다. 삼성은 왜 정유라 개인에 수백억을 줬거나 주려 했을까요.
그걸 뭐로 포장해도, 최순실이 없었다면, 그 존재가 무엇인지 삼성이 몰랐다면 그 돈을 줬을까요.
http://m.ltn.kr/news/articleView.html?idxno=2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