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첫 재판, 유영하 변호사가 돈봉투 만찬에 참석한 이원석 한웅재 두 검찰 특수본 부장검사를 향해
니들도 뇌물이라는 취지로 비꼬았다.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다. 바리새인들이 돌을 놓고 돌아섰다 해서 음행을 한 여인의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 다만 예수로부터 용서받았을 뿐이다.
용서도 자격이 있어야 한다. 유영하 변호사는 예수가 아니다. 그리고 용서는 무엇보다 죄와 잘못에 대한 인정과 반성을 전제로 한다. 무엇을 봐도 어느 경우를 봐도 박근혜에 해당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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