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든 기자든 일반 회사원이든.
나를 잘 아는건, 잘 평가하는건.
회사 안팍을 떠나, 첫번째가 경쟁자고,
두번째가 같은 길을 가는 후배고, 세번째가 선배고,
마지막이 사장이다.
은인자중. 내가 한번도 못해본것.
온갖 물을 먹으면서도 '검찰에서 내 할일 이 있을것이다'
하고 남았던.
박영수 특검이 수사팀장 으로 윤석렬 검사를 파견검사 로
부르고 받았다 한다.
칼이 칼을 다룰줄 아는 자에게 쥐어졌다.
궁금하다. 결론이.
잃어버려선 안될것을 잃어버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