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크리스마스 자체 파뤼 중 틀어놓은 음악에 걸린 사진.
1990년의 박해일. 장진영.
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 뮤직비디오 단역.
노래가 나온게 88년이니 뮤비는 좀 더 일찍 찍었을 듯.
암튼 장진영도 박해일도 '노바디' 이던 시절.
그러나 '꿈'을 꾸었을 시절.
누구나 스무살은 있다.
지금,
어두운 방 구석의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보네
일 지언정, 가고 없을 지언정.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어^
잃어버려선 안될것을 잃어버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