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콘텐츠 광고는?
어떤 콘텐츠를 올려야 효과가 있을까요? 우리 기업의 마케팅 성과를 위해서 광고적인 글들을 많이 쓰고 계신가요?
콘텐츠 마케팅은 소비자가 원하는 것에 맞춰 운영해야 합니다.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죠. 단지, 무조건적으로 상위에 노출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고객이 읽고 정보를 획득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좋은 콘텐츠 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잘 작성된 콘텐츠는 고객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최적화시켜 나가기도 합니다.
최근 네이버에서는 브랜드 블로그, 즉 기업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대한 영향력을 높이고자 하는 변화가 포착되었습니다. 바로 공식 블로그와 공식 포스트입니다.
"공식 블로그"는 각 분야의 기관, 기업, 단체들이 직접 운영함을 알려 오는 경우에 엠블럼을 부착해 표시해주는 서비스이죠. 이제 네이버에서 운영되는 자사의 블로그일 경우 더욱 대표성을 띄는 채널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경우 업체에 맞는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영향력이 커지며 브랜드 블로그는 필수적으로 운영하고 있죠. 하지만 블로그 노출과 관리만을 위해 상위 노출에 맞추어진 블로그에 예산을 쏟고 있는 경우도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바름의 데이터분석 마케팅이 시작되기 전 현재 운영중인 마케팅 채널을 정리하다 보면 상위노출을 위한 후기 포스팅 업체나 자사의 대표적인 블로그임에도 상위노출에만 치중된 콘텐츠로 도배된 브랜드 블로그가 빈번하게 포착됩니다. 특히나 이런 블로그에 대한 마케팅 예산 비중이 낮지 않다는 것이 더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브랜드 블로그는 기업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 이장에서는 블로그라는 채널을 통하여 친근하게 잠재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겠죠. 그러나 상위 노출만을 목표로 같은 내용의 글을 반복적으로 업로드하고 소비자가 찾고 하는 정보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콘텐츠를 빈번하게 포스팅하는 블로그라면 유입된 잠재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정성을 들여 읽을 수 있는 내용과 정보가 있는지, 가짜 트래픽을 통해 단지 노출에만 힘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소비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진행하는 서비스, 상품, 실제 CASE를 블로그에 접목한다면 이 글을 읽고 있는 고객들에게 현재 업체의 서비스와 상품의 간접적인 경험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A업체는 상위 노출 블로그와 내부에서 운영중인 브랜드 블로그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타 paid 마케팅에 비해 6배 가량 더 비용을 들여가며 상위 노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 효과가 좋다라고 알고 있던 기업의 대표님은 실제 홈페이지로 유입 되는 방문자의 양을 보고 놀라고 말았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업종의 대표 키워드에 당당히 상위에 위치하고 있던 블로그 였지만 오히려 업체의 상품과 서비스, 철학을 녹여내 운영하던 사내 블랜드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의 유입이 더 많았던 것이죠.
심지어 바름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해 본 바, 실제 문의량에서도 상위노출 블로그보다 브랜드 블로그의 문의/구매량이 높았습니다. A업체는 바름과 함께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해 나가며 상위 노출블로그보다 내부에서 작성된 블로그가 더욱 노출이 잘되며 유입도 잘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블로그 마케팅 회사들은 콘텐츠의 발행 건수와 노출 순위로 효과를 측정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경쟁적인 발행량과 순위 경쟁이 오히려 클라이언트인 기업에서도 당연하다고 생각되고 있죠.
하나의 잘 쓰여진 콘텐츠는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매체에 공유가 됩니다. 블로그 외에도 여러 마케팅 매체를 이용하고 있으신가요? 만약 블로그 외 다른 플랫폼을 3가지 더 이용한다고 하면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어 3배의 효과를 보는 것이죠.
B업체는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광고를 이용할 만큼의 비용은 없었죠. 바름은 수 많은 마케팅 매체에 스프레드 하도록 마케팅 제안을 했습니다. B업체 내부에서 약 6개월간 추가적인 비용 없이 바름의 제안대로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플러스친구, 스토리채널 등 다양한 마케팅 매체를 통해 자연적인 유입이 자연스레 증가하였습니다.
다양한 매체에서 유입이 일어나며 덩달아 브랜드 블로그 역시 운영이 잘 이루어지게 되었죠. 스프레드를 진행한 이후 블로그를 통해 웹사이트를 방문한 고객, 블로그를 보고 문의를 남기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내부 통계에서도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는 광고주들이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수 많은 업체가 경쟁하는 키워드가 우리에게 꼭 필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하죠. 대부분의 광고주들은 소비자들이 어떤 키워드로 우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제품을 구매하거나, 문의를 남기고 상담을 진행하는지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위에서 아래로가 아닌 고객으로 부터 우리 제품의 강점이 들어나는 실제 유입 키워드를 발굴하여야 콘텐츠 마케팅은 진가를 발휘합니다.
C업체 홍보팀장은 약 10만건 이상이 되는 경쟁 키워드에 자신의 콘텐츠를 노출시키고 싶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해당 키워드에 노출 시키기 위해 아주 큰 비용을 사용했죠. 경쟁이 치열했던 키워드인 만큼 노출은 되었지만 매출에는 크게 영향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를 몰라 고심하던 찰나 바름을 만나게 되었죠.
이후 바름과 함께 데이터 분석을 진행해보니,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가 아닌 다른 키워드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C업체는 블로그를 노출에 지출되던 비용을 줄이고 실제 유입되는 키워드부터 내부에서 작성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바름과 약 6개월 이상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비용은 50%로 줄었는데 반해 문의량은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브랜드 블로그는 "공식"이라는 직함을 달고 온라인에서 기업의 얼굴을 대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무턱대고 노출에만 집착하시고 계신건 아니겠죠?
체계적인 콘텐츠 마케팅의 기획과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브랜드 블로그를 완성시켜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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