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빅인 x 디지털패션소스(DFS) 2021
지난 11월 24일, 디지털패션소스(Digital Fashion Source, DFS)와 디지털패션포럼(Digital Fashion Forum)이 개최되었습니다.
두 행사 모두 패션 인사이트에서 주최한 행사로 DFS는 다양한 기업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만나는, DFF는 유익한 강연을 듣는 자리였습니다.
디지털패션소스(Digital Fashion Source, DFS)란 디지털 생태계 시대, 한국 패션 산업의 벨류체인을 진화시키기 위한 B2B 컨벤션입니다. 이번 DFS는 'Sourcing'과 'Digital Tech', 이렇게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빅인은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국내 대표 마테크 기업으로서 Digital Tech 부스에 참가하였습니다.
디지털패션포럼(Digital Fashion Forum, DFF)은 국내 패션 관련 기업들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섬유패션 산업을 위한 디지털 혁신', '패션 e플랫폼의 미래와 밸류체인 리셋'이라는 대주제로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빅인의 Marketing Lab 천영훈 연구 소장님은 첫 째날 진행된 '지속 가능한 섬유패션 산업을 위한 디지털 혁신' 포럼에서 '퍼스트 파티 데이터가 이커머스 성공을 좌우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이 날 빅인 부스에는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빅인(bigin)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빅인의 CXM팀 매니저들은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선물도 증정해 드렸습니다.
부스에 방문해주신 분들이 가장 많은 질문을 주신 주제는 D2C 전략, 퍼스트 파티 데이터, CRM 마케팅이었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패션 업계에서도 자사몰 강화와 충성 고객을 늘리기 위한 방법에 고민이 많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DFS에서 CXM 분들이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빅인 서비스를 소개해주셨다면, DFF에서는 빅인의 천영훈 연구 소장님이 퍼스트 파티 데이터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어주셨습니다.
천영훈 연구 소장님의 강연은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시작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강연의 핵심은 '2023년부터 서드 파티 데이터 활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제는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활용한 CRM 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활용한 CRM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CRM 마케팅의 시작인 고객 분류 방법과 실제 활용 사례는 다음 콘텐츠에서 조금 더 자세히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퍼스트 파티 데이터의 중요성은 알지만 활용이 막막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마케터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