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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빅이슈코리아 Dec 20. 2019

[스페셜] 올해의 캐릭터 - 펭수


글 조은식


펭-하! 펭수는 ‘남극 펭’ 씨에 빼어날 수(秀) 자를 이름으로 쓰는 펭귄이다. 지난봄,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고향인 남극에서부터 한국까지 헤엄쳐 왔다. 현재 EBS의 연습생 신분이지만, 데뷔한 지 약 7개월 만에, 방송 3사와 각종 매체의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으며, 목표인 우주 대스타에 하루하루 가까워지고 있다. 펭수는 ‘펭수는 펭수다’라는 좌우명처럼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특별한 매력으로 방송가뿐만 아니라 세대 간의 국민대통합을 이뤄내고 있다. 


위 글은 빅이슈 12월호 21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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