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전에 여행 갔을 때 본 밤바다의 모습에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칠흑 같은 밤바다는, 기존에 갖고 있던 고요한 바다의 모습과 사뭇 다른 공포스러운 존재였습니다. 까맣고 차가운 바다에서 여러 날의 공포스러운 밤을 보냈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글/ 일러스트. 곤도
격주간 매거진 빅이슈코리아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