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빅이슈코리아 Dec 22. 2019

[스페셜] 올해의 안녕 - <어벤져스: 엔드게임>


글 조은식


<아이언맨>,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앤트맨과 와스프>,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등 이제는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아이언맨>(2008)을 시작으로 약 10년째 이어져온 ‘인피니티 사가’가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의 개봉과 함께 막을 내렸다. 영화 개봉 주간에는 스포일러 방지 캠페인이 열리기도 했는데, 정 들었던 캐릭터를 떠나보내는 마음이 무겁다. 아, 이별은 언제나 아쉽다. 


위 글은 빅이슈 12월호 21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스페셜] 올해의 스포츠맨 - 박항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