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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빅이슈코리아 Dec 22. 2019

[스페셜] 올해의 원조 - 핑클


글 정규환


1999년 걸그룹 최초 가요대상 수상 이후 명실상부 톱스타가 된 이효리, 옥주현의 모습은 후배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기 충분했다. 연기자로 변신한 이진, 성유리까지 각자의 색깔로 ‘따로 또 같이’ 활동의 원조 격인 핑클은 데뷔 올해 21년 차에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다. 원조 요정답게 ‘배란일’을 주제로 야한 농담을 하는 핑클은 2019년에도 명불허전이었다. 14년 만에 발표한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위 글은 빅이슈 12월호 21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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