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송

질 르루아

by 거성

- 등에도 표정이 있다니 놀라운 일이다.


- 익숙해 진다는 것.

그것은 곧 잊어버리는 것이다.


- 나는 아무것도 꾹꾹 눌러 담아놓을 수 없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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