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을 주는 글
SNS 플랫폼 엑스에 인사와 관련된 글을 올렸었다.
이 글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은 주지 못한 글이다. 하지만 잊을만하면 이 글을 인용도 해주시고 재게시도 해주시는 분이 계신다.
이 글이 좋아서 그렇다고 하셨다. 반드시 길어야 한다거나 다수를 만족시키는 글이 꼭 필요할까?
글의 분량이나 깊이를 떠나서 단 한 사람에게라도 느낌을 주는 글이라면 그 글에는 생명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인터넷 공간 어딘가의 서버에서 우리의 글은 나 자신 혹은 누군가에게 느낌을 준다.
그리고 이처럼 생명력을 얻게 된다.
박톰가 자몽 찰나의 생각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