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더스게이트3 라는 게임을 구입했다.
2023년 Game Of The Year 작품으로 재미가 보장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플레이할 시간이나 있을까 고민했으나, 결론적으로 구입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여러 장점 중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틀려도 실패해도 된다는 점이다.
이 게임은 특정한 미션을 실패해도 게임이 그대로 오버되지 않는다. 미션 실패의 결과가 반영된 스토리로 이어지며 다른 루트를 통해 엔딩까지 볼 수 있다는 거다.
사실 이건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높고 낮은 굴곡이 있다. 실수나 실패는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계속 걸어간다.
이런 점에서 게임이나 인생이나 끝까지 하다 보면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은 같다. 빠른 속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면 된다.
그리고 결실을 맺는다.
- 박톰가 자몽 찰나의 생각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