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마이크로
2026.03.06 업로드
요즘 인스타툰 외 다른 기록은 하지 못하고 있다.
(빈아가 기록 중인 플랫폼들 로고들.)
아니, 다 챙길 여유가 없다.
(빈아가 기록할 때 사용하는 도구들.)
사실 [블로그]는 일상 + 생각이라 인스타툰으로 그리고 있는 내용과 비슷하고
(블로그와 인스타툰의 기록 용도가 비슷함을 표현.)
1달에 1번 써왔던 [투비로그]는 올해 독후감을 계획했으나 독서 자체를 꾸준히 하기 쉽지 않아서 미뤄지고 있다.
(독서를 하는 빈아. 졸려 보인다.)
그나마 미뤄도 한 번에, 간단하게 기입할 수 있는 [다이어리]는 꾸준히 쓰는 중이다.
(다이어리에 기록을 하는 빈아.)
삶이 그저 흘러가는 것이 아쉬워서 기록을 시작했고, 그렇게 기록이라는 행위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빈아가 위를 올려다본다.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바람으로 표현.)
내 손이 닿지 않아 먼지가 쌓인 것들을 보니 마음이 좋지 않다.
(그 바람이 먼지를 가져와 펼치지 못하고 있는 것들에 쌓인다.)
그러나 신입의 위치로 직장을 다니면서 원래 하던 걸 다 챙길 수 없음을 안다.
(회사에서 일하는 중인 빈아.)
그러니 괜찮다. 당분간은 합리화가 아닌 선택과 집중이다.
(인스타툰을 그리고 있는 아이패드 화면. 백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