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용한 Jun 18. 2019

슬슬 엄마 말 안 듣는 시기

아깽이도 꼬물이 시절 지났다고 

슬슬 엄마 말 안 듣는다. 

엄마가 빨리 오라고 한참을 불러도 

딴짓 할 거 다 하고 

"왜 불러!" 하면서 천천히 온다.



작가의 이전글 아깽이의 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