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자라서(1년 후) 이렇게 됩니다.
(밥 주던 아이들 중에 당돌이란 아이가 둘 있었는데, 턱시도인 이 녀석이 원조 당돌이입니다. 엄마인 까뮈와 함께 한겨울 총각무를 먹고 있어 그날부터 녀석의 가족에게 밥 배달을 했고, 1년 5개월 정도 지나 늦봄에 녀석은 다른 곳으로 영역을 옮겼더랬습니다. 총각무 먹던 녀석의 사진이 워낙에 강렬해서 다른 모습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사진정리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처음으로 녀석의 1년후 모습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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