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용한 Sep 08. 2023

엄마가 역방향 그루밍

역방향 그루밍의 결과

엄마: "이케 봐봐! 털이 이게 뭐니?"

아깽: "엄마! 뭔가 이상한 것 같아."

엄마: (시선을 회피하며) "머....뭐가?"

아깽: "이게 뭐야. 나 묘치원 어케 가냐구!"





작가의 이전글 이 아이는 자라서(여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