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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역방향 그루밍의 결과
엄마: "이케 봐봐! 털이 이게 뭐니?"
아깽: "엄마! 뭔가 이상한 것 같아."
엄마: (시선을 회피하며) "머....뭐가?"
아깽: "이게 뭐야. 나 묘치원 어케 가냐구!"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명랑하라 고양이』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등의 고양이 에세이를 썼던 이용한 시인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13년간 가슴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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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