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푸어푸, 눈세수를 즐기며 웃는 고양이.
눈이 좋아 눈웃음.
덩달이는 눈밭에서도 발라당을 즐겨 하는 녀석인데,
일부러 눈세수까지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녀석은 눈세수를 일종의 놀이쯤으로 여기고 있다.
"춥다. 이제 그만하고 들어가자!"
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