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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아깽이가 이렇게(5년 뒤) 컸습니다.
(전원고양이 하트냥이-방울이-인데, 지금도 전원할머니네 마당에서 8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마당에선 대장 노릇하고 있다는데, 최근 아랫동네에서 올블랙 한마리가 마당출입을 하는 걸 막아보겠다고 싸움을 걸었다가 된통 당했나봐요. 할머니 말로는 올블랙만 오면 마당에 있던 방울이가 삼십육계 도망을 친다고...)
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