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딸의 재능기부로 이어가는 브런치 연재
워킹맘으로, 주말부부로,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다 보니 시간은 늘 빠듯했어요. 자연스레 브런치에 글을 올리는 횟수도 조금 줄었습니다.
마음이 식은 건 아니었습니다.
다만, 숨이 조금 찼던 것 같아요.
억지로가 아니라,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글을 쓰려고 해요.
“서우야, 카카오브런치 엄마 프로필 그림 하나 그려줄래? 엄마가 다시 동기부여 될 수 있게! 새 단장하고 싶어.”
아이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연필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려준 엄마의 모습들...
끈질기게 묻는 질문맘.
화나면 잔소리 폭발하는 경고맘.
매일 책을 읽는 책 중독맘.
그리고 하루를 웃으며 시작하는 해피맘.
아이의 그림을 통해 엄마를 바라보는 귀여운 시선, 작가를 꿈꾸는 엄마를 응원하는 아이의 소중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브런치 프로필로 어떤 캐릭터가 저에게 가장 잘 어울릴까요? 여러분의 한 표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