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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환빈 May 10. 2024

언론 너머의 가자지구 전쟁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시작된 지 벌써 반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전쟁에 대해서 언론에서만 정보를 접하셨을 텐데요. 우리 언론은 전쟁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고 있었을까요?


한국노총의 의뢰로 전쟁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두 쪽 분량의 짧은 원고를 작성하였습니다. 전쟁 이전의 상황과 전쟁 이후 여론을 달구었던 사건들에 대한 진실을 알립니다. 글을 가다듬어주신 윤지혜 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노총 기관지 제 601호(2024.5월호) 36-37쪽에 게재되었고, 온라인신문 노동과희망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상기 원고와 같은 맥락에서 보다 상세한 정보를 담은 책을 집필 중입니다. 제목은 <언론이 말하지 않는 가자지구 전쟁의 진실(잠정)>입니다. 일반인을 위한 150쪽 이내 간결하고 쉬운 글입니다.


6월 27일 서울국제도서전 강연 전 출간이 목표인데, UN에 질의응답을 주고받아야 하는 내용도 있어서 시일을 맞출 수 있을는지 모르네요. 일단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인라!(*)


* 인샬라는 우리나라에서 "신의 뜻대로" 라는 종교적 의미로 번역되고 있는데 실제로는 이에 못지 않게 그냥 '운이 좋기를 바란다, 잘 되기를 바란다'와 같은 평범한 의미로도 많이 쓰여요. 우리가 '안녕?'이라는 인사말을 사전적 의미쓰지 않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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