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to the 복음 17

내니 두려워말라 1

by Biracle

[마가복음 6: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유명한 요한 웨슬리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인디언선교를 위해 대서양을 횡단하는 여객선을 탔을 때 엄청난 풍랑을 만났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었던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판에서 찬송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들은 모라비안이라는 이름 모를 교파에 속한 몇몇 사람 었는데, 그들은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갑판에 모여 기도하고 찬양을 불렀습니다.


요한 웨슬레가 가까이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당신들은 죽음이 두렵지 않소?”


그러자 그들은 대답했습니다.


“두려워할 이유가 어디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신다면 우리는 구원의 주님 앞에 설 것 아니겠어요?”


웨슬리 목사님은 이때 큰 감명을 받고 선교의 큰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는 그의 일기장에서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풍랑을 만났다는 사실보다도 죽음 앞에서 담대할 수 있었던 이 모라비안 형제들의 신앙 간증이 나에게 더 커다란 도전이었고 충격이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평강가운데 거 힐수 있지만 세상풍랑을 바라보면 그 물결에 휩쓸리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은 상황이나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세상을 승리합니다.


[마가복음 6:45~49] ~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노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우리 모두는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든지 예외 없이 풍랑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타고 건너편 벳새다로 가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은 갈릴리에서 잔뼈가 굵은 어부 출신 제자들이었지만 엄청난 폭풍에 두려워 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밤중에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본 제자들은 유령인 줄 알고 무서워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다, 안심하라" 하시며 두려워하는 제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예수님을 보고 엉뚱한 요청을 했습니다.


[마태복음 14:28~29]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상식적으로는 살려 달라는 요청을 했어야 했는데, 베드로는 엉뚱하게도 예수님에게 물 위를 걷게 해 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베드로는 왜 이런 엉뚱한 요청을 했을까요?


베드로는 제자들이 탄 배를 지나가려는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의 목적은 예수님께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 가면 살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물 위를 걷게 해 달라고 예수님에게 요청했고, 예수님이 오라고 하시니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갔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계시는 곳을 향하여 달려갔습니다. 물 위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람에 밀려오는 물결을 보고 예수님은 안 보이고 물결만 보이므로 무서웠습니다. 무서워하는 순간 베드로는 물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이 광경을 본 다른 제자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베드로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었기에 또 사고를 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풍랑을 만난 것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가라’는 말씀에 순종했지만 풍랑을 만났고, 베드로는 ‘오라’는 말씀에 순종하다가 물에 빠졌습니다.


순종하다가 풍랑을 만났고, 순종하다가 물에 빠지는 것은 사실 고난이 아니라 복입니다.


순종하다가 풍랑을 만나면 내 인생을 다스리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기에 우리에게 안심하라고 하실까요?


[마가복음 6: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노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예수님은 풍랑을 만난 우리를 찾아오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산에서 기도하시다가 죽게 되었다고 아우성치는 제자들을 보고 그들을 방치하지 않으시고 물 위를 걸어 찾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제자들을 ‘지나가셨’을까요?’


제자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잠시 보고 가던 길을 가시려고 했을까요?


‘지나가다’는 단어는 신학적으로 하나님의 현현을 뜻합니다.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인간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예수님은 풍랑에 고통받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찾아오십니다.


또 예수님은 어떤 분일까요?


�영원한 안식처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측하지 못한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 “내니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위로하시는 ’ 예수님께로‘ 달려가게 하소서.


먼저 찾아오시는 우리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풍랑 속에서도 풍랑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의심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달려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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