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꿈꾸는 모든 것을 응원해
살면서 한 가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면 그게 행복이지 않을까
보통 '별로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던 사랑이가 무려 80% 하고 싶다고 유일하게 말하는
양궁을 드디어 시작했다.라고 말해야 하는데...
양궁 이야기가 나온 것은 2년 전쯤 같은데 양궁장비를 구하는 것도 어려웠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없어서 미루었다가 최근 들어서 다시 한번 권유를 했는데 학교 캠프 이후
만사가 귀찮다는 태도였다가 양궁은 해보기로 하고 토요일 수업 참관을 하기로 해서
갔는데..라고 쓰고 싶지만 사랑이는 지금
"너무 힘들어요.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그래서 설득하기보다는 그냥 기다리는 시간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사랑이는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 때문에 부담이 심해지는 것을 알고 있기에
실제로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한꺼번에 무언가 하기를 재촉하는 것은
건강하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무조건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기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좋아하는 양궁도 체력에 한계가 있다 보니 아직까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믿으면서 기다리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서 그 이야기를 더 안 하기로 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한국에서 시도하겠다고 생각은 하는 것 같다.
비록 그 다짐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면 문제이겠지만
결국 학교를 쉬려고 결심 중이다.
서로 의논해서 1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도전하기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기간 동안에 인생에서 그래도 해보고 싶은 일들을 경험하기로 해봤다.
우선은 그렇게 시작해 보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지 않을까.
때로는 안 좋아 보이는 상황이나 환경이 꼭 나쁜 결말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쯤은
인생에서 대체적으로 알게 되는 교훈이지 않겠는가.
아직까지도 '그다지'이라면서 크게 꿈과 소망에 대해서 말이 없다.
그래도 흥미를 느끼는 것들을 최대한 경험을 하게 도와주고 싶어서 노력 중이다.
이곳에서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겠지. 그리고 꽤나 흥미로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우리는 그렇게 조금은 느리고 답답할지라도 대화를 포기하지 않고 서로 노력을 하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도 모른다는 말..
바보 같지만 정말 그런 경우가 꽤 있지 않은가.
또 하나의 우주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팽창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결국은 하나의 별처럼 우주로 쏟아 올려지는 사랑이가 되겠지. 파이팅이다.
너의 꿈을 향해 별을 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