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이름은
그대는 예쁜 두 눈이 많이 지쳐 보입니다
언제나 나를 지켜보기 위해
많이 힘들겠지만
그대는 아니라고 늘 내게 말하지만
자신보다 더 크게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대의 작은 예쁜 두 어깨가
힘에 겨워 보입니다
언제나 나를 알아주기 위해
많이 지쳐 있는지
그대는 아니라고 늘 내게 말하지만 자신보다
더 큰 나를 붙잡아 주고 있음을 드립니다
그대의 한없이 투명한 두 손이 흐려져 보입니다
언제나 나의 거친 손을 잡아 주기 위해
그 아름다운 향기를 나누어 주는지
그때는 아니라고 늘 내게 말하지만
자신보다 보잘것없는
나를 따뜻하게 해주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대는 세상의 그 어떤
아름다운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내가 이제는 일어나
그대의 피곤한 아침을 대신하여
그대를 불러줄게요
그대의 이름은 나보다 더 큰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