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1대 나머지 전부와의 차이를 알아가는 것
모두가 이로움을 찾는다. 그러나 그 이로움의 정의는 누가 하는가?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많은 이슈와 논쟁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직업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논하려고 하면 복잡하다
일단 단순하게 정규직, 비정규직을 생각하더라도
동일한 일을 하는 것 같은데 다른 대우를 받는다고 느낀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비슷한 업무량인데 정규직은 그냥 많이 받는 것 같고
비정규직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처우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절대적으로 보자면 틀린 말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바라본다면 여기서 빠진 '책임"이라는 요소가 가리어져 있다
물론 비정규직 입장에서 '해고가 쉬우니 우리가 책임을 더 지는 게 아닌가 하는 반론'이 가능하다
현실적으로 너무나 맞는 말인 것 같다.
소히 정규직에서 장애 이후 계약직으로 새롭게 일을 하면서 현장에서 일어나는 당연시되는
차이에 대해서 오랜 경험상 알고 있더라도 아쉬운 것은 맞다.
한 때 그러한 차이에 대해서 좁혀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배적으로 가지고 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단순하게 임금과 처우를 비슷하게 하는 것이 공평하거나 공정한 일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
사실 이론적으로 제대로 인사평가만 된다면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건국하고 있는 이번 나라에서도 그런 일들은 종종 목격이 되고 경험을 하고 있다.
그러나 무작정 정규직 하고 같이 해달라고 하기에는 허점도 여실하게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은
정확하게 직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사람의 인성의 문제이다.
법이나 규칙으로 이것을 제대로 다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같은 조건인데 어떤 사람은 열심히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대충대충 하면서 같은 대우를 받으려고
하는데 인간의 본성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적어도 인간의 숨은 욕망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만든 '학교 이론'이라는 것인데 분명 학교 다닐 때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 나와서는 이러한 차이를 차별이라고 부르면서 일 대비 수입을 공평하게
무조건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앞에서 말했지만 이것은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의 문제가 아니라 각자의 사람 인성 문제이기 때문에
처우 개선 이전에 선행되어야 할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것 같다.
열심히 일한 사람은 상주고 열심히 안 하는 사람 벌주면 된다
이 간단한 이론만 제대로 작동된다면 사실 외국처럼 풀타임 파트타임이 차별이 아닌 자신의 선택으로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다.
물론 여기에서는 사회적 국가적 보완장치가 있어야 한다.
그건 일단 접어두고 앞에서 언급한 제대로 일을 하지 않고도 같은 대우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과연 그런 사람들까지 같이 대우하는 것이 공정하고 공평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논하는 것 자체가
금기시된다.
왜냐면 절대적으로 다수가 거기에 속하기 때문이다.
학교 다닐 때 성적이 행복순은 아니겠지만 학교 졸업했다고 갑자기 성실해지거나 열심히 사는 것은
아니다.
물론 뒤늦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부의 예를 가져와서
전체를 대변하는 것처럼 언급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 문제는 몇 마디로 정의되거나 내 생각이 맞다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이곳에서는 적어도 그런 불편한 진실도 드러내어 실제로 제대로 평가받아서 상벌이 확실하게
된다면 더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규직이든 비정규이든 제대로 평가관리가 작동된 후에 처우 개선을 논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물론 이론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기에 여러 가지 요소들을 무시할 수 없지만 적어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손해 받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