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효승씨 잘 모름..그러나 기대되는 무용수가 있어서
I'm so tired. 아임 쏘 타이어드.
예효승 안무. 3호선 버터플라이 출연.
blue poet(이 무용단인지 소속사인지-.-;)이 홍보함.
포스터부터가 피곤해보인다.
포스터 진짜 잘 만든듯.
폰트부터 파란톤의 배경까지
(파란색은 자폐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이라고 배웠는데
이 포스터보고는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갈 것 같았다.)
가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움직이기 싫어진다
공연에 안 가고 싶게 하는 힘이 있는 포스터야
공연 포스터 버전도 그렇고,
영상도 다른 버전으로 두개 더 있던 것 같았다.
그나저나 정하샘 자전거랑 함께 투샷 찍으셨네.
배경도 피로사회, 표현도 피로사회...
이 사회를 어떻게 춤으로 구현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