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절반이 지나버렸군.
일주일에 한 번 메일로 받아보는 뉴스레터에서 발견한 사실이다.
우린 지금 2025년의 약 53.8%를 보내고 있다는 걸.
그러면서 소개해준 숏츠가 구글 CEO였던 에릭 슈미트의 영상이다.
함께 보면서 생각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해 본다.
정리하자면,
첫 번째, 지난주에 한 일을 쭈욱 적어보라.
두 번째, 다음 주에 할 일들과 지난주에 못했던 것들을 어떻게 해낼지 계획하라.
Q. 난 지난주에 뭘 했을까?
교대근무하고, 대입설명회에 참석하고, 이틀 걷고 뛰기를 했다.
Q. 그럼, 이번 주에 할 일들은?
중3 막내 고입상담과 함께 일하는 분들과의 회식을 이미 했다. 그리고 주일에 시어머니와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다.
Q. 지난주에 못했던 일은?
미리캔버스에 배경과 요소를 더 만들어서 업로드해야 하는데 못했다. 이번 주부터 꾸준히 개수를 늘려야 한다.
구글 CEO 에릭 슈미트는 위 두 가지 질문을 가지고 회고하는데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했다. 그리고 주말은 가족과 온전히 보내되, 이 두 시간은 오직 나를 위해 조용한 곳에서 회고하는 것을 추천했다.
막상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하려니 회고가 쉽진 않다. 그렇기에 필요한 것이 기록이겠지.
기록의 도구가 무엇이든 각 일마다 잘한 점, 아쉬운 점 그리고 향후 실천할 점(keep-problem-try)을 중심으로 적어보라고 한다.
핸드폰을 잠시 꺼두고 일주일에 두 시간 나를 위한 회고의 시간을 만들어보자. 궁금하다. 어떤 변화가 생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