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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벚신발 Jul 19. 2021

7.17

그간 먹구름만 본탓에 오늘 하늘은 유난히 맑게 느껴졌다.

유독 높은 하늘엔 조각구름이 많이 걸려있었고, 넓게 퍼져있는 것이 되려 평화롭게까지 느껴졌다. 오랜만에 하늘에 푸른빛이 도는 것이 반가워 사진을 몇 장 찍어 새겼다.  불어오는 바람은 여전히 꿉꿉함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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