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쓸수록 돈이 모이는 가계부

서평


뜬금없이 가계부? 에 관한 글이다. 하지만 의미가 있는 책이다.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시간이 소중함을 느낀다. 시간이 돈보다 귀하고 가치 있게 느껴진다. 내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이 그만큼 소중하고 짧다고 느껴진다. 하루에 몇 개의 일들과 만남들을 하고 나면 하루가 부족하다. 지금 바쁘게 보내는 시기라서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매일매일이 부족하다. 그래서 오늘 보내는 이 하루가, 그리고 내가 만나는 사람 한 명, 한 명과의 만남이 소중하고 의미 있게 느껴지고,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주어신 시간 속에 만나는 그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가계부 관리가 눈에 보이는 재정에 대한 관리라면, 시간 관리 더 큰 자산의 관리이다. 이 책을 살펴보면서 나의 시간을 더욱 잘 관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몇 주 전부터 아내가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집에 있는 노트에 소비/지출 내역을 적고, 카드 명세서를 살펴보고, 계산을 하고 정리하기 시작했다. 가계부를 쓰는 것도 방법과 목적이 있을 텐데, 어떻게 하면 가장 가계부를 잘 쓸 수 있나? 하면서 책을 찾아보았다.


대학 시절부터 나는 기록하기를 좋아했다. 바쁠수록 더욱 일정을 기록하며 살았다. 대학 동아리 아침 일찍부터 시작되는 기도 모임부터 시작하여 밤 하루가 끝날 때까지, 수업, 공부, 과외, 동아리 모임과 교회 활동으로 가득 찬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루를 보람차게 보낼 수 있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보다 유익한 시간들로 보낼 수 있었다.


(당시에 읽던 책 중에 바쁘니까 기도합니다~라는 책이 인상 깊었다. 바쁠수록 기록 함으로써 더욱 관리를 잘할 수 있게 된다)


가계부터 이와 비슷한 느낌이다. 더욱 바쁠수록, 더 많은 소비와 지출이 생길 때 기록을 함으로써 더욱 보람차게 소비를 할 수 있고, 우리에게 주어진 재정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돈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가는것이니 내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척도이기도 하다.


가계부 자체만으로 가계의 수입/지출/자산 관리의 의미가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쓰면 쓸수록 돈이 모이는 가계부가 될 수 있는 간단한 정리 방법 항목이 들어있다. 집의 자산 파악 -> 지출 비용 파악 -> 목표 금액 설정..

심지어 절약을 위한 식단까지 소개해주는 집밥 레시피 부분이 있어서 쓰면 쓸수록 돈이 모이는 가계부라 말하기에 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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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 | 함께하는 힘으로 더욱 강력해진 2023 쓸모 가계부
- 2023 쓸모 가계부 한눈에 보기
- 2023 쓸모 가계부 활용법
- 2023 연간 달력
- 2023 목표와 다짐
- 아바라의 만다르트 표
- 2023 만다르트 쓰기


한눈에 이 가계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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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여유를 위한 목표에 관한 부분이다. 간단한 소개와 작성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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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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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메뉴에 관한 부분이다. 장보기 비용까지 있으니 식단 구성에 활용하면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표를 세우기 위한 만다라트표도 있다. 참고해서 목표를 세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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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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