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 농장에서 쫒겨남 그림일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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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쇼

울금 농사를 짓던 곳에서 내년부터 농사를 짓지 말라고 했다. 올해 농장주보다 우리 울금 수확량이 두배나 많았고 수확을 위한 설비 시설도 편리했기 때문에 농장주가 자신의 불편함과 이익을 손해 보면서 좋은 땅을 내주며 희생할 이유가 없었다. 예측 가능한 일이었다. 남의 이익을 위해 자기 이익을 희생할 사람은 없다. 그게 업인 사람들이나 희생을 도구 삼아 먹고 사는 것이고… 장기로 임대해주기로 했던 약속이 떠올라 하루종일 농장주에 대한 미움이 멈춰지지 않았다

생명과 죽음의 고향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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